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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식물

수박 멜론 보관법, 세균걱정 덜어주는 보관법, 과일 자르기

by 하이비타민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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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엄청 더운 요즘 시원하게 먹기 좋은 과일은
수박, 멜론 등이다.
수박, 멜론은 크기가 크니까 한번에 먹기 힘들다.
남은 수박은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둘때도 많았는데
이렇게 보관하면 세균수가 엄청 늘어나서 설사나 배탈이 날 수 있다고 한다.
이제는 항상 잘라서 썰어서 통에 보관한다.
먹을때마다 자르지 않아도 되고 먹기도 편하다.

멜론은 껍질을 잘 씻어서
반으로 자른다.
씨가 엄청 들어있다.
숟가락으로 씨를 살살 발라냈다.

반 잘라서 씨를 발라낸 멜론을 
도마에 뒤집어 올려서
껍질을 살살 잘라낸다.

멜론은 껍질을 조금 두껍게 잘라내야
맛나다. 

깨끗하게 껍질 벗겨낸 멜론이다.
난 항상 이런 식으로 큰 과일들은 껍질을 벗긴다.
이게 제일 편하고 빠르고 그렇다.

적당한 두께로 잘라서 깍뚝썰어서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보관한다.

먹고 싶을 때 언제든 꺼내먹기 좋다.

수박도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서 
반 자른다. 세로로 자라든 가로로 자르든 
내 맘 내키는 대로 자르면 된다. 

날씨가 더워지니 싱싱한 수박도 속을 알 수가 없으니
항상 불안 불안하지만 이번 수박은 잘 익어서 다행이다.

도마에 올리고 껍질을 잘라낸다.

먹기 좋은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길쭉길쭉하게
잘랐다. 예쁘게 썰어서 각 맞추는 분들도 있던데
우리 집은 순식간에 다 먹기 때문에 무조건 수박 통에 꽉 채운다.

수박 통이  큼직해서 많이 많이 들어간다. 
큰 수박을 사도 걱정 없이 막 잘라 넣기 좋다.
여름엔 수박이 최고다.  ㅎㅎ
이렇게 통에 보관하니 세균 걱정도 덜고 
먹을 때마다 자르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 
더위가 빨리 물러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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