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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당 꽈배기 팔공산 꽈배기

청춘당 꽈배기 팔공산점에 다녀왔습니다. 팔공산 지나가다가 우연히 건물이 눈에 띄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꽈배기를 좋아해서 자주 사 먹는데 청춘당 꽈배기는 처음입니다. 건물 하나를 통째로 다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건물 옆쪽에 주차장이 아주 넓었습니다.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점심때 조금 지나서 갔는데 벌써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 앞에 메뉴가 아주 크게 있어서 뭐가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메뉴 딱 보는 순간 1박스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가 아주 상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청춘당 음료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아서 꽈배기랑 함께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몇몇 분들은 음료도 함께 구매해서 가시더라고요. 안..

팔공산 한티축산에서 한우 소고기 먹고 리뷰

주말은 언제나 지루하지만 밥 해 먹기는 더 귀찮습니다. 집돌이들이 있으니 한끼라도 나가서 먹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는데 짝꿍이 단백질 보충하러 가자고 하길래 얼른 옷 입고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검색하더니 팔공산 한티축산이 가성비도 좋고 괜찮다고 하면서 가보자고 하길래 팔공산으로 갔습니다. 팔공산은 어쨌든 먹을거리는 많으니까 아니다 싶으면 다른 곳으로 가도 되니까 무작정 갔습니다. 딱 도착하니 11시쯤이었습니다. 점심으로 조금 이른 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식당에는 손님이 아무도 없었습니다.나올 때 찍은 사진인데 밥 먹다 보니 손님들이 계속 왔습니다.한티축산은 고기 따로 상차림 따로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 고기 냉장고에서 고기는 고르면 되고 상차림비는 계산할 때 따로 다 계산하면 되었습니다.너..

매천 수산시장 랍스타 대게 붉은대게 홍게 구매

매천 수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휴가를 나왔는데 랍스터랑 대게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짝꿍이 아들내미가 먹고 싶다고 하는 건 모두 다 사주는 스타일이라서 바로 수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이스박스 한가득 묵직하게 사가지고 왔습니다. 랍스터 2마리 사이즈가 큼직했습니다. 너무 큰 랍스터는 집게발 자르기 너무 힘들었는데 딱 적당한 사이즈라서 가위로 집게발 잘라먹을 수 있었습니다.쟁반에 꽉 찼습니다. 요즘이 대게철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파니까 사 왔겠죠 얼마나 살이 차 있냐가 문제인긴 한데 안을 볼 수 없으니 상인의 말을 믿고 구매했다고 했습니다. 대게 4마리 홍게 5 다섯 마리 구매했다고 했습니다. 대게도 5마리 같은데 하니까 작은 거 한 마리 서비스였다고 했습니다.랍스터 집게발부터 잘랐습니다. 살이 그..

늙은 호박즙 짜기 푹 삶아서 즙짜기

명절에 시골에 갔더니 수확해 둔 늙은 호박이 있었습니다. 노란 호박도 있고 청호박도 있었습니다. 호박즙도 짜 먹고 호박죽도 끓여 먹고 하려고 다 잘라왔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냉장고 터져나갈 듯했습니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잘라온 호박 반 정도만 큰 냄비에 넣고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타면 안 되니까 물 한 컵정도만 부어 주었습니다. 냉동고에 잠들어 있던 대추가 있길래 한 줌 넣어서 같이 끓였습니다. 처음엔 호박이 너무 많아서 뚜껑이 닫히지도 않았습니다. 처음엔 강불에서 끓였습니다. 호박이 끓기 시작하니 점점 뚜껑이 닫히기 시작했습니다. 끓기 시작하고부터는 약불에서 계속 끓였습니다. 1시간 정도 끓이고 국자로 꾹 눌러보니 호박물이 푹푹 떠져서 신기했습니다. 호박물 조금 떠서 마셔 보았습니다. 대추가..

일상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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