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에 장보러 갔다.
요즘 아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뭘살까 둘러보다가 치즈가 보이길래
이건 먹어도 될까 고민하다가 구매했다.
다이어트에 치즈는 먹어도 된다고
어디서 귀 동냥으로 들은것 같아서다.ㅎㅎ
한동안 자주 먹었었는데
한가지만 계속 먹다보면 질릴때가 있다.
사푸토스트링치즈 정말 오랜만에
구매한다.
코스코가서 많이 구매했었는데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했었는데 롯데몰은
좀 비싼감이 있긴하지만 장보러 왔으니
그냥 사기로했다.
코스트코는 48개 16,000원정도
1개당 333원 정도이고
롯데몰은 24개 11,900원이었다.
1개당 496원정도 되었다.
이렇게 가격으로 비교하니
많이 차이가 납니다.
담엔 코스트코 가야겠다.
1개당 28.3g이고 82kcal 다.
다이어트중 출출할때
하나씩 간식으로 먹기에는 크게 부담없는
칼로리인것 같다.
12개씩 붙어있어 긴 2줄이다.
줄줄이 점선이 있어
하나씩 잘 떨어지게 되어있다.
비닐도 잘 벗겨지게 되어 있어서
편하게 뜯을수 있다.
전자렌지 1개 10초 정도면
적당히 쫀득하게 잘 익어나온다.
2개 20초도 딱이다.
잘못해서 많이 돌아가면 허물허물
완전 치즈가 다 녹아나온다.
비닐도 허물허물해져서
건강에도 좋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난다.
우리집에 맞는 시간을 확인해 두는 것도 좋다.
스트링 치즈는 쪽쪽 찢어먹으면
더 맛나다.
자연치즈라서 조금 짭쪼름하면서 담백한 맛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조금의 포만감을 주는
간식인것 같다.
82kcal 치즈 1개는 공기밥 4분의 1정도,
바나나 1개정도의 칼로리 라고 하니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지장이 있겠지만
하루에 2개 이상은 먹지 않고 있다.
아침먹고 운동가기전에 하나 먹고
운동 갔다와서 늦은 점심 빠른저녁으로
한끼 먹는다.
그럼 늦은 저녁에 배가 고파온다.
그때 스트링 치즈 하나 먹으면
딱 맞는것 같다.
하루에 2끼만 먹고 있으니
치즈 2개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단백질, 칼슘이 다른 영양소보다
많이 들어가 있어서 장기적으로
뼈에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구매한 사푸토 스트링 치즈
양이 적어서 금방 다 먹을것 같다.
우리집은 대용량이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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