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등 홍전기LED식물등, 퓨쳐그린LED미니바, 퓨쳐그린 LED등 리뷰

식물을 키우다 보니 식물등도 하나씩 늘어나고 있네요.
식물을 이케아 선반에 올려두고 있어요.
저희집 베란다는 창에 턱이 있어서 선반 제일 아래칸은 해를
보기가 쉽지 않아요.  제일 아래칸은 죽은 공간이나 다름없어요.
근데 식물이 하나씩 늘어나다보니 어쩔수 없이 사용하게 되었어요.
식물등으로 해를 대체하려고 알아보다가 알게된 식물등이예요.
이케아 선반 제일 아래칸에 사선으로 하나씩 달아주었어요.

홍전기 LED식물등이예요.

식물등이랑 전선코드를 따로 구매해야되더라구요.
대신 가격이 착하고 전기세 걱정도 없을것 같았어요.

LED등이 가늘지만 촘촘하게 박혀있네요.

전등을 여러개 연결해서 꽂을수도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일단 하나만 사용해봅니다.

코드선은 스위치가 있는걸로 선택했어요.

국민선반 이케아 선반 제일 아래칸에 사선으로 달았어요.
케이블타이로 묶어주었어요. 

선반보다 길이가 조금 길긴하지만 그래도 대충 맞아 떨어지네요.

불이 없을때 컴컴한 모습이예요.

등이 가늘긴 하지만 불을 켜주니 환해지네요. 식물을 계속 키워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식물들도 잘 자라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요. 

퓨쳐그린 LED미니바 식물등입니다. 

홍전기 식물등 보다 조금 짧아서 이케아 아래칸에 맞춤이라도 한듯 딱 맞아떨어집니다. 

불 밝기는 홍전기식물등 보다 밤에 보면 훨씬 밝아 보입니다.
대신 가격이 너무 많이 비싸요. 
제라늄을 아래에 두었는데 잎이 물들 정도로 성능은 좋은것 같아요. 

퓨쳐그린 LED식물등을 이케아 조명에 달았어요.

전구가 큼직하고 빛도 밝아서 멀리까지 비춰주니 좋더라구요. 
다만 가격은 비쌉니다. 조금만 내려주면 식집사분들께 엄청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ㅎㅎ
어떤 종류의 식물등이든 사용하고 안하고는 식물을 보니 차이가 나긴하더라구요.
겨울엔 무조건 식물등 밝혀주고 있어요. 
가끔 잘 자란 애들은 당근에 분양도 하면서 자리도 비우고 
전기세도 충당하고 그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