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자주 실리콘 조리도구 해피콜 비바 내돈내산

이마트에 가면 항상 들렀다 오는 곳 자주 코너입니다.
다이소 보다는 가격 면에서 조금 비싼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브랜드 제품이 많아서 또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곳
같더라구요. 살건 없었지만 자주 코너에 가면
항상 살게 생기는 마법 같은 일이 생깁니다.
쓱 지나가다가 해피콜 조리도구가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걸려있었습니다.
오래전에 구매한 해피콜 실리콘 뒤집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제품도 몇 개 살까 하고 째려봤습니다.

 

조리도구가 집에 수북이 쌓여있지만
뒤집개에 이어서 실리콘 스푼이랑 실리콘 집게를
사들고 왔습니다.

실리콘 스푼은 정말 잘 샀다 싶었습니다.
볶음밥 할 때 사용하니 딱이었습니다.
사이즈도 숟가락보다 조금 더 크고 손잡이도
슬림해서 보관하기도 편합니다.
볶음밥 퍼담기도 좋더라고요.
실리콘 집게는 슬림해서 잘 집을 수 있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잘 집을수 없었습니다.
파스타면 집을 때만 가끔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뒤집게 이건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프라이팬 끓힘도 방지되고 슬림해서 보관도 편하고
잘 뒤집어지고 최고예요.
나무로 된 제품들, 스텐으로 된 제품들 수북이 있지만
젤 많이 사용하고 만만한 게 요즘은 실리콘 제품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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