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필통 투지퍼 필통 신학기 학용품 필통 리뷰

신학기 시작되면서 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필통이다. 
아이들이 학교다니면서 의외로 필통에 많은걸 넣어 다닌다. 
샤프, 샤프심, 네임펜, 볼펜, 가위, 지우개, 자, 형광펜등 
뭘 저렇게 많이 넣어다니는지~~
한번 들고 다니기 시작하면 빼놓고 다니지 않고 
계속 들고 다닌다. 

내필통 투지퍼 필통 
필통 이름이 내필통이다.
지퍼가 두군데로 나누어져 있어서
나누어 넣기 좋다.
울애들은 항상 이 필통만 사용한다.
너무 오래사용하다보니 안쪽 천이 떨어져서
신학기 맞이해서 바꾸기로했다. 

앞전엔 작은애는 네이비를 큰애는 블랙을 사용했는데
이번엔 그레이색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해서 작은애는 그레이
큰애는 무조건 블랙이라고해서 다시 구매했다. 

투지퍼가 딱 반반으로 나누어져있다.

지퍼안쪽 마감도 꼼꼼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 좋다.

 

여러가지 필통을 첨에는 많이 바꿔가며 사용했는데
맘에 들지 않았었다.  항상 무겁거나 달그닥 소리가나서
불편했는데 내필통 천으로 된 이 필통을 만나고 부터는
완전 만족하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때 내필통을 알고 나서 계속 사용중이고
큰애는 벌써 대학생이 되었는데 아직도 사용중이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블루 4가지 색상이 있다. 
색상모두 무난해서 골라쓰기 좋다. 
한번 구매하면 몇년은 그냥 사용해도 될만큼
튼튼하고 많은 양의 학용품을 넣어도 될만큼 넉넉하다. 
더 좋은 필통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울집애들은 
내필통 완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내돈내산 #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