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카페 같은 팔공산 스타벅스 커피 마시기 좋은곳

팔공산 근처에서  밥 먹으면 후식은 항상
팔공산 스타벅스에 간다. 
산골짜기 스타벅스라서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항상 아무때나 가도 사람들이 많다.
주차장이 조금 좁은 편이긴하지만
한번도 주차를 하지 못했던적은 없다. 

며칠전 이날은 날씨가 왠일로 선선했다.
팔공산이라서 더 시원했을수도 있을듯 ~~ㅎㅎ

스타벅스 매장 실내는 2층으로 되어있고
자리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항상 실내에서 수다 떨었는데 
이날은 바깥 날씨가 선선했고
실내 에어컨이 조금 춥게 느껴졌다. 
실내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찍지 않았다.
그래서 실외에 있기로 결정~~ㅎ

1층 2층 모두 실외 자리가 있다.
마침 사람들이 수다 떨다 가길래 실외 사진 몇장 찍었다.
자리도 나름 편안하고 자연바람이 솔솔 부니까
잠이 소로록 오기도했다.
밥 먹고 배가 너무 부른 상태라서
아메리카노랑 카라멜마끼아또 주문해서 마셨다. 
분위기 좋고 새소리에 시원한 산속 바람
커피한잔하며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