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 이금복 명품 어묵세트

어김없이 명절은 다가온다.
그래서인지 집으로 택배가 왔다.
이금복 명품 세트라고 되어있다.
얼마나 들어있길래 박스가
이렇게 크고 무거울까 싶다.
삼진어묵이라고 되어 있어서
어묵이라고 짐작했다.

어묵은 마트에서 사 먹어봤지
이렇게 명품이라고 된 어묵은 첨이다.

박스를 열고 보니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있다.
아이스박스를 열었다.
얼음 아이스팩이 들어있다.

하나씩 검정 박스에 따로따로
포장되어있다.
뭐가 들어있을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한가족 모둠 어묵 2 박스 들어있다.
어묵탕용이다.

한 봉지 뜯어보았다.

2번 해 먹을 수 있게
어묵은 진공팩 포장이 되어있고
건더기스프와 어묵탕 멸치맛 소스가
들어있다.

건더기 스프 얼핏 봐도 명품처럼
보인다. ㅎㅎ

 

깐깐한 간식 어묵

야채말이, 버섯 어묵이 각각 3개씩 들어있다.

야채말이 어묵 : 연육이 83.29%
역시 명품은 다르다.

버섯어묵 : 연육 85.15%

박스가 크길래 소스도 큰 줄 알았는데
엄청 아담한 사이즈다.

와사비맛 딥소스 : 65g
어간장 소스 : 100g

어부의 바라고 되어있길래 이건 뭐지
했는데 어묵 바였다.

오징어 맛, 매운맛, 야채맛, 통새우 맛
이렇게 4개가 들어있다.
전자레인지 40초 돌려 먹으면 된다.

야채맛 돌려먹었다.
내입맛에는 넘 짭쪼름하다.
조금만 싱거웠으면 싶다.

이금복 명품세트 구성이다.

 

 

라면에도 넣어먹고

떡국으로 만든 떡볶이에도 넣어 먹었다.
어묵이 없으면 왠지 서운하니까~ㅎㅎ
.

근데 포장박스가 너무 많아서
재활용 쓰레기가 엄청나다.
언제 다 갖다 버리냐~~ㅠ
명절이라 먹어보는
이금복 명품 어묵세트~^^